편정민

상원미술관

2013.08.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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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편정민은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박사, 학사, NYIT Commu -nication Art 전공 석사를 마쳤으며, 현재 서울산업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한국지역문화산업협회, (사)한국디자인트랜드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개인전 5회 및 국제 초대전 다수의 전시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 편정민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출품 전시명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전시 기간 2009.7.7 - 2009.8.29

 

서울국제조각심포지움 _ 포스터 _ 59X84 cm

 

Poster는 라틴어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기둥, 벽이란 명사에 물건을 첨부한데서부터 생성된 것이다. 이는 포스터가 사람이 많이 왕래하는 곳 등에 설치된 것으로서 가장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형식을 갖춘 것이다. 포스터는 일단 게시되면 대중에게 그 내용이 쉽게 전달되어야 하며 동시에 기억에 이입되어 후에 반작용까지도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인상이 요구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강한 상징성 및 단일한 효과를 구하는 것이다.
회화작품이 작가의 사상과 이념을 반영하는 창조가 주된 것이라면 포스터는 메시지 전달이 부여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매체이다. 오늘날 포스터는 ‘대중의 시각언어’로서의 역할을 통하여 정보전달매체의 위치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래픽디자인의 가장 대표적인 매체로서 대중 속에서 숨 쉬고 있다. 또한 다른 조형예술과는 달리 장소적 제약에 구애됨이 없이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


서울국제조각심포지움은 서울시 동북부 노원구에 위치하는 Gallery Park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조각심포지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는 유명 조각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F10" ( Fun, Feel, Fantastic, Family, Fusion, Freedom, Future, Feedback, Friendship, Forever)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Image를 형상화 하는 창작 작업에 임하였으며, 조각 예술로 구현하는 테마형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노원구는 이 행사와 더불어 Gallery Park를 국제적인 문화예술명소로 발전시켜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종합문화예술센터로 발전시키고자 하였으며, 또한 이를 통해 디자인 중심도시로서의 도약을 시도하였다. 또한 노원구는 인구 63만 명으로 서울특별시 중에서도 평균연령이 가장 젊은 층으로 구성(20세 이상 46만 명)된 유·청장년 중심 도시이며, 교육 문화의 특구로  초·중등 학생 비중이 높다.


이 포스터의 concept는 이러한 구의 의지와 성격 및 축제형 심포지움의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조각심포지움의 이미지를 새로운 Image Icon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이 필요하였다. 또한 일반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예술작품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즐겁고 자유로운 축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는 작업이 요구되었다.
조각심포지움의 공간을 하나의 판타지 세계로 표현하기 위해 원형으로 레이아웃 하였으며, 참여 작가들의 작품들을 단순화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여 배치하였다. 거기에 공원, 젊음, 자유, 공상, 자연 등의 키워드를 상징할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추가하여 유머와 함께 친근감을 더하였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작품 자체에 서울국제조각심포지움의 주제인 “Fun, Feel, Fantastic, Family, Fusion, Freedom, Future, Feedback, Friendship, Forever”를 공존할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이는  예술성을 겸비한 포스터 본연의 역할이며, 작가의 기본적 표현이다.


 

 

출품 전시명 RGB 展
전시 기간 2010.5.1 - 2010.6.5

 

몽환의 레드 Dreamlike Red _ 컴퓨터그래픽 _ 50x50 cm


호주 애버리진 문화에는 바이암(Baiame)이라는 신에 대한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다. 바이암은 꿈속에서 창조의 과정을 겪었으며, 그를 비롯한 창조의 신들이 몽환적 경험과 함께 동물이나 바위 등으로 변했다고 한다, 이들이 다시 돌아오는 시점이 드림타임이 시작되는 때라 일컬으며, 이는 지구가 만들어지기 전의 시대라고 한다. 작품 [몽환의 레드]는 전설 속의 몽환시/드림 타임(夢幻時, Dream time) 속 창조의 과정을 레드컬러의 몽환적 이미지와 함께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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