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은

상원미술관

2013.08.20 16:28

4274

風水地花 _ 일러스트레이션 _ 59x84 cm
 

출품 전시명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전시 기간 2009.7.7 - 2009.8.29

 

 

작가, 신동은은 현재 주)인튠어소시에이츠 브렌드마케팅 이사로 있으며, 국제대학 디자인계열 광고디자인전공 출강 및 서울산업대학교, 충북대학교, 동아방송대학 강사로 활동,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디자인트랜드학회 회원, 국민생활체육협의회(문화체육관광부산하)자문 역할도 겸하고 있다. 대전산업디자인전람회 초대작가, 그룹전30여회의 전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 신동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문양은 의식의 반영이며 정신활동의 소산임과 동시에 창조적 미화활동의 결과이다. 이런 면에서 문양에 조형 미술의 원리가 포함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나, 주제의 성격이나 표현내용으로 볼 때 순수감상용 미술과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중략)


전통문양은 우리 민족의 집단적 가치 감정이 통념에 의해 고정되고 표상된 제2의 자연 또는 상징적 시호에 의해 표현된 미술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감상의 대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기원을 담은 주술적 대상으로 또는 그런 정서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매개체 구실을 하고 있는 상징적 조형물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발굴되어 있는 많은 구석기시대의 유물들을 살펴보면 그들의 생활감정은 완전히 형태에만 표현되고 있는데, 이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은 힘에 의한 획득으로 영위되었던 때문이다. 즉 힘의 발휘에서 미를 느낄 때 조형의 한 요소인 형이 발생되고, 나아가서 힘의 조화는 예술의 원리인 조화를 발생시키게 되는 것이다.


문양을 활용한 패턴디자인은 특정문양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디자인으로,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묘사하는 디자인과는 달리 사물을 단순화시키고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디자인으로서,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표현대상이라 할 수 있다. <www.justdo.co.kr/bbs>

 

본 작품은 기존의 한국적인 정서나 이미지 특히 동양적인 철학과 관념의 테두리에서 그 조형이나 문양의 조화가 통속적인 둘레에서만 활용되어 왔다면 인간의 삶속에서 생명력을 가진 ‘풍,수,지,화’ 라는 4가지의 요소를 보편화된 벡터이미지의 조형과 작가의 시선을 조합하여 모던하고 현대적인 표현의 이미지 벡터화에 포커스를 둔 작품이다. 서울의 문화적 정체성도 ‘풍,수,지,화’ 의 4가지 요소와 모던 문양과 현대 문양의 조화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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