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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원미술관 | 2017.10.25 12:43 | 조회 231

    상원미술관에서 2017년 가을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특별기획전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교 육 명 : 생각 그리기, 그림으로 생각 읽기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연계교육)

    교육기간 : 2017912() ~ 1130()

    장 소 : 상원미술관 교육실 및 제3전시실

    교육대상 :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운영방식 : 개인(가족) 회당 15/ 단체(10명이상) 참가시 회당 1시간진행

    참가비 : 무료

    신청 및 문의 : 전화 및 이메일 신청 (사전예약 원칙)

    학예실 02-396-3185 (내선 201)/ E-mail : imageroot@hanmail.net

    주최·주관 : 상원미술관

    후 원 : 서울특별시

    유의사항 : 단체신청의 경우 미술관 내부사정으로 1024() 이후에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청소년을 위한 기초 예술 역량 계발 및 증진 프로그램, ‘생각 그리기, 그림으로 생각 읽기[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 프로젝트 - 교육 분야의 그 세 번째 시도입니다.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는 정통 철학(philosophy)을 활용하는 창작 실험으로서 생각하는 미술의 추구 및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2013년과 2015년 각각 개별 전시의 해설 프로그램 및 단독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미 두 번의 프로그램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슷한 시기로 맞추어진 길 위의 가치 ; JUSTICE,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 ”(2017.10.14.~11.30)과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진됩니다. 전시에 종속된 프로그램은 아니나 전시 주제와 관련된 다수의 교육 자료 준비 및 전시 감상 가이드를 통해서 교육받은 참여자들의 전시 관람객으로의 유입을 유도하여 즉각적인 실전 적용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의도하였습니다.

      치열한 입시 경쟁의 교육 환경 속에서 청소년 교육의 기조(基調)창의인성의 함양(涵養)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보면, 제도권 밖에서라도 우리의 희망에 일조(一助)하는 노력이 절실하고 또한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이에 미술철학적 윤리학의 결합을 통한 예술 교육을 통해 창의인성이라고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공부로 미술관을 찾는 일이 더 이상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린 청소년기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가령 수능 사회 탐구 영역의 과목인 윤리와 사상”, 그리고 생활과 윤리의 교과 내용과 관련되는 철학 콘텐츠를 발굴, 이를 모티브로 하는 일러스트 자료들을 새로이 별도 제작하여 교육에 활용하는 등 전략적으로 적극적인 교과 연계를 시도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육목표

    - 예술 교육을 통한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역량의 축적 및 배양
    - 미술전시 감상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그에 따른 감상능력 제고

     

    교육 내용

    - 일러스트(illustration), 또는 일러스트 회화로 표현된 총 14개의 교육 자료(작품)를 활용하여 미술 전시에서 생각이나 느낌이 어떻게 창의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내지는 반대로 표현된 것을 통해 그것이 품고 있는 느낌이나 생각을 어떻게 가늠하고 헤아릴 것이지 등을 학습합니다.


    - 예시를 들어볼까요?



      롤즈는 사회 정의의 문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먼저 완전한 절차적 정의불완전한 절차적 정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는 자신의 정의관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야기의 맥락을 더 이어가기 전에 일단 정의(justice)가 여러 각도에서 이해될 수 있고, 또한 이해되어야 한다는 점을 먼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즉 결과의 관점에서 정의를 바라 볼 수도 있지만, 또한 정의가 절차의 관점에서 이해되기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앞의 이야기로 돌아가 완전한 절차적 정의불완전한 절차적 정의의 차이는 일단 정의로운 결과가 무엇인지 정해질 경우 그 바람직한 결과를 보장할 절차가 제시될 수 있는지 여부에 의한 것입니다. 우선 불완전한 절차적 정의는 정의로운 결과에 대한 독립적인 기준은 있으나 그에 이를 절차의 규정이 어려울 경우인데, 가장 전형적인 예로서는 형사 재판을 들 수 있습니다. 한편 완전한 절차적 정의는 최종 결과가 정의로운 것으로 확인되고, 또한 그 결과를 보장해 줄 어떤 절차가 가용한 상황에서 성립됩니다. 롤즈가 인용한 사례는 몇 사람이 케익을 나누는 경우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생각이나 메시지가 그림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적어 보세요.

     

      케익을 8명이 나누어 먹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똑같이 말이죠. 좀 거창하게 말하면 평등이 구현되는 순간이지요. 어떻게 하면, 이런 결과에 이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림을 잘 보세요. 칼을 들고 있는 여자 아이가 보이시죠. 그녀 앞에 놓인 접시가 비어 있네요. 그리고 테이블 중앙에 케익 한 조각이 보이는 군요. 무엇이 머릿속에 그려지십니까? 케익을 나누는 공정한 절차는 칼을 든 아이가 케익을 잘라 각각 한 사람씩 나누어 주고 맨 마지막에 자기 몫을 갖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평등한 분배로 정의(justice)가 실현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큰일을 해냈네요. 참 잘했습니다! 그리고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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