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시 명 : 길 위의 가치 ; JUSTICE,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 Ⅳ 展
❍ 기 간 : 2017년 10월 14일 (토) ~ 11월 30일 (목) 12월 23일(토) *전시 연장진행
❍ 장 소 : 상원미술관 제 1 전시실
❍ 참여작가 : 구계숙, 김덕기, 김세연, 김준희, 박민주, 박지현, 성다움, 손민광, 운 우, 유현숙, 이정훈, 정만규, 조혜령, 준 영, 차은아, 한민수, 해 련
❍ 출품작수 : 22점
❍ 장 르 : 평면, 입체, 설치, 영상
❍ 주최/주관 : 상원미술관
❍ 후 원 : 서울특별시
❍ 전시관람 :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입장은 오후 5시까지)
일요일, 월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관람요금 무료
❍ 문 의 : 학예실 (담당 : 육태석 큐레이터 / 02-396-3185 내선 201)
* 화, 수, 목, 금,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통화 가능
우리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가 늘 지나 다니는 그 길 위에서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기본 가치들‘에 대하여 주목하며, 이에 대한 예술가적인 동참을 시도하는 것, 다시 말해서 이 시대의 일원이자,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 예술가들이 그야말로 일상 속 관심의 중심에 놓여 있는 ‘그’ 가치들에 대해 동 시대를 살고 있는 또 다른 성원(成員)인 많은 관객들과 자신의 작품 사이에서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와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라 하지 아닐 수 없습니다.
정통 철학(philosophy)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 실험으로서 ‘생각하는 미술의 추구 및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의 그 네 번째 전시인 “길 위의 가치 ; JUSTICE, 미술관 속 철학 이야기 Ⅳ 展”은 바로 그 가치들 가운데서 오늘날 특히 한국 사회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정의(justice)’를 주제로 이와 관련된 쟁점들과 문제의식을 예술로 승화시켜 전시로 담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4주 8시간의 철학 연수와 전시 기획자와의 대화 등 생산적이고 유익한 시간을 통해서 철학적 훈련과 철학적 사유의 전개가 이어졌고, 그 결실로 드로잉 및 회화, 디지털 이미지, 혼합 매체 등 다양한 조형 언어로 표현된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구계숙/ 눈을 가리면 마음 편할까/ 160.0×130.0cm/ Photo+Sleeping shade+Acrylic on canvas/ 2017




김준희/ 재개발계획(기념비)/ 가변설치/ Mix media/ 2017 김준희/ 재개발계획(유토피아프로젝트)/ 가변설치/ Mix media/ 2017




손민광/ Untitled/ 72.7x90.0cm/ Acrylic on canvas/ 2017



운우/ c/ 53.0x45.5cm/ Oil on canvas/ 2017


육태석/ 'Biscuit house 살인사건' 1차 공판/ 130.3x162.2cm/ Oil on canvas/ 2017






차은아/ 아버지의 의자/ 27.0x22.0cm/ Acrylic on canva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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