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은은 현재 용인송담대학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이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이지은은 현재 용인송담대학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이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꽃은 인간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가르쳐준 대표적인 사물이다. 한번 피면 금세 시들어 오랫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즐길 수 없었던 과거에는 값 비싼 실물의 꽃 보다는 스케치를 참고삼아 다른 꽃 그림을 보고 그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 만큼 꽃 그림은 높은 값어치를 갖고 있었다.
노랑과 파랑의 심포니란 작품은 후기 인상파 화가인 고흐를 가장 대변하고 있는 해바라기 그림을 소재로 하였다. 반 고흐 그림의 특징으로 태양에 가까이 접근하려고 한 해바라기는 형상이나 색채, 그리고 해를 향한 반 고흐의 내면적 원형이라 할 수 있고 또한 그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다.
빛을 상징하는 노랑과 하늘을 상징하는 파랑의 심포니는 미묘한 톤의 파랑에서 노랑의 풍부한 변화로 인해 태양에 대한 자연의 생명력을 한 폭의 이미지로 나타내려 한 것이다.
해바라기 꽃을 제외한 파란 배경과 노란 화병은 캔버스지에 그린 듯한 기법을 사용하고 화병에 꽂힌 열다섯 송이 해바라기는 현대 기술인 사진과 디지털 기법으로 반 고흐의 작품인 해바라기의 그림을 재현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