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영인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Bit Diary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인도 초대전, Happy Byrus Seoul 상해전시, ADADA 국제전, 21~23th Design505전, 2006,2009 WAVE전의 전시경력이 있는 작가 윤영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윤영인은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Bit Diary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인도 초대전, Happy Byrus Seoul 상해전시, ADADA 국제전, 21~23th Design505전, 2006,2009 WAVE전의 전시경력이 있는 작가 윤영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본 작품은 기억의 파편들을 점으로 표현하였고 수 많은 점의 존재는 그만큼 많은 세월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희미하거나 어지러이 뿌려진 배경의 이미지들은 과거에 보았던, 혹은 빠르게 지나쳤던 장면들에 대한 시각적 재생의지의 표현이며 선명하지 않게 표현된 장면의 표현은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 준다.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혼란스러움은 과거 기억속의 시간이 다양한 방법으로 파편화되어 기억되어 있고 점이나 요소들이 마치 공중에 떠다니는 듯 표현 된 것은 과거의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는 기억들을 애써 하나의 화면에 담는 일이 매우 불가능한 일로 느껴져 단순히 화폭 안에서의 느낌 보다 더욱 확장된 기분으로 표현했기 때문이다.
● 2009.6.9 - 2009.6.20 Time 展
Bit Diary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인도 초대전, Happy Byrus Seoul 상해전시, ADADA 국제전, 21~23th Design505전, 2006,2009 WAVE전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