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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神市)의 빛_Digital Illustration_600x840

엄기준 – Ki Joon Um, 2008, 대한민국 - Korea, 서울 - Seoul

작가, 엄기준은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지털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사)한국디자인지식포럼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컷팅엣지전, 터키 국제 초대전, 한국디지털아티스트협회 뉴욕 초대전, 경기디자인전람회 초대작가 등의 전시 경력이 있는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 엄기준 – Ki Joon Um
  • Early 20th century
  • 종로구 평창31길 27
  •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 그래픽
  • 프린팅
  • 1945.81
  • 600x840 mm
  • 문화원형모색 展

본 작품은 문화원형의 대표적인 단군신화를 소재로 하며 민족과 국가의 기원을 정적인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해야 하기에 함축적 메타포를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환상적인 구시대의 신화를 부분적인 현대화를 통해 단군신화의 조화로움을 작품의 전체적인 조화로움으로서 표현해 주고자 하였다. 단군신화는 주로 삼국유사를 통해 그 기원이 알려지고 있으며, 삼국유사의 내용 중에 부가적인 설명이 그림이나 이미지로 있었다면 어떨까 하는 발상에서 작품이 시작되었으며, 기본 색상은 난색인 밝은 노란색 계열로 설정하였고, 전체적으로 고전적 이미지와 더불어 아이콘, 영문 등의 현대적 이미지와의 결합을 통해 재해석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환웅이 환인에게 천부인 세 개를 받아 태백산 정상 신단수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였으며, 현대적인 아이콘 등을 통해서 풍백, 우사, 운사, 삼천 명의 무리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주었으며, 영문 타이포의 배열을 통해 역사의 시공간감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번 전시와 작품들을 통해 단군신화는 하나의 신화로만 치부될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시초를 알려주는 역사라는 것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본 작품을 모티브로 다양한 미디어 아트를 전개해 나간다면 그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2008.10.7 - 2008.11.2 문화원형모색 展
● 2009.6.9 - 2009.6.20 Time 展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컷팅엣지전, 터키 국제 초대전, 한국디지털아티스트협회 뉴욕 초대전, 경기디자인전람회 초대작가 등 전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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