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미형은 신 미술대전 초대 추천작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협회 영국전, 소사이어티 오브 코리아 일러스트 아트 공SOKIi전, 성인출판물을 위한 SOKI에로티즘전, 소사이어티오브코리아 2001국제 교류 일러스트전의 전시경력이 있다.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최미형은 신 미술대전 초대 추천작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협회 영국전, 소사이어티 오브 코리아 일러스트 아트 공SOKIi전, 성인출판물을 위한 SOKI에로티즘전, 소사이어티오브코리아 2001국제 교류 일러스트전의 전시경력이 있다.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예술이란 본질적으로 그 시대의 반영이며 객관적 현실에 대한 인식의 표현이다. 이러한 논리로서 현실이라는 시간속의 자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작품에서 사용된 흰색과texture 은 현대라는 시간속에서 체험한 상처의 아픔, 고통의 두려움, 죽음의 흔적,슬픈 추억,심리적흔들림 그리고 현재의 공허감과 허무감 속에서 영원성을 지향하는 인간의 잠재된 의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또한 주제의 표현은 현실시간으로부터의 이상의 시간을 향하는 사색에 잠겨있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모델의 모습은 물질만능주의의 팽배보다는 인간의 존엄성 상실이라는 문제를 지니고 있는 현대사회속에서 잃어버린 자유를 찾고자 갈망하는 안타까운모습이며 그러한 모습을 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물질에 억눌려버린 정신성의 회복에 대한 이시간을 살고있는 우리의 소망을 보다강하게 드러내고자 하였다.
이작품은 현시간에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개 라는형상을 통해서 암시되어지고있는데 예속되어 무엇인가에 의해 조정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실존적 상황을 강하게 보여주고자 의도해본 것이다.
화면의 위 창문안의 꽃과 나비는 이상의 공간과 시간을 형성화하였으며 무한세게를 동경하는 인간의 소망을 보다 환상적으로 표현하고자하였다.
● 2009.6.9 - 2009.6.20 Time 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협회 영국전, 소사이어티 오브 코리아 일러스트 아트 공SOKIi전, 성인출판물을 위한 SOKI에로티즘전, 소사이어티오브코리아 2001국제 교류 일러스트전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