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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 순환_Mixed craft_500x500

이샘 – Sam Yi, 2010, 대한민국 - Korea, 서울 - Seoul

작가, 이샘은 천연비누공예협회 협회장으로 현재 SAMsoap&aroma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비누 작품을 살펴보자.

  • 이샘 – Sam Yi
  • Early 20th century
  • 종로구 평창31길 27
  • 공예, 기타공예, 혼합재료 조각
  • 비누
  • 1945.81
  • 500x500 mm
  • RGB展

녹색은 자연계 모든 생명체의 근원이 되는 식물의 칼라이다.녹색은 연한 새싹의 연두로부터 한여름의 짙푸른 녹음을 거쳐 추수의 누런빛의 녹색을 지나면 모든 녹색은 사멸되고 새봄 다시 태어나는 신비로운 순환을 계속한다.시금치, 청해초, 녹차, 쑥.. 등의 아름다운 칼라들을 빌려와 비누를 만든다.풀한줄기, 물방울, 나무결과 이끼들...비누는 사용되여 소멸될 운명이다. 그림과 용품의 경계에서 그 속성 또한 녹색과 어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영원히 다시 태어날 녹색에게 감사를 보낸다.

● 2010.5.1 - 2010.6.5 RGB 展

천연비누공예협회 협회장,  SAMsoap&aroma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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