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지은은 현재 용인송담대학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이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작가, 이지은은 현재 용인송담대학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이사, (사)한국디지털디자인협의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의 전시 경력이 있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브랜드로 넘쳐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코카콜라는 빨간색이 상징이 될 만큼 가장 강력하게 시각적으로 연상 되고 있다. 코카콜라의 트레이드 마크를 대표할 수 있는 것이 빨간색 바탕의 흰색의 로고였고, 현대에 대중적인 대표 브랜드로서 코카콜라는 오랜 역사 속에 팝아트의 소재로 이용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코카콜라를 빨간색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하여 작품 소재로 제작하게 되었다.
본 작품은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 컨투어 병, 그리고 스펜서체 로고로 구성하였다. 청량음료의 대명사 코카콜라가 펼치는 홍보 전략은 정렬, 젊음, 패기, 상쾌함이다. 매우 강렬하고 시원한 홍보 이미지가 기본적으로 인식되도록 오렌지와 빨간색을 함께 사용하였다.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210개의 코카-콜라 병’이라는 작품에 영감을 얻어 배경에 3D로 만든 코카콜라 컨투어 병을 나열하였다. 컨투어 병은 모양 자체가 아름다운 형태이면서 부드러운 곡선이 손으로 잡을 때 좋은 느낌을 주는 특별한 모양으로 코카콜라의 상징이 되어 왔으며 컨투어 병의 흰 라인을 강조하였다.
코카 콜라의 빨간색은 오늘날까지 일관성 있게 화려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대중과 함께 끝없는 변화, 발전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서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개인전 1회 Digital Jokakbo, 개인전 2회 꽃 플러스 우리 옷, 베스트디지털디자이너 국제초청전,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전 전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