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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²_Illustration_600x900

남현우 – Hyun Woo Nam, 2009, 대한민국 - Korea, 서울 - Seoul

작가, 남현우는 현, 서경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면서, 문화원형디자인연구회 회장, (사)차세대R&D기술정책연구원 이사장, (사)한국디자인문화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일본동경초대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TNT전, 인도 인디라간디 초대전 등의 작품 경력을 가진 작가이다. 그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 남현우 – Hyun Woo Nam
  • Early 20th century
  • 종로구 평창31길 27
  •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컴퓨터 그래픽
  • 프린팅
  • 1945.81
  • 600x900 mm
  • Time展

본 작품은 아인슈타인의 4차원 시공간에서의 운동을 기술해내기 위한 방정식 중 E=mc2 이라는 공식을 이용한 것이다. E는 에너지이고 m은 질량이며, 이 둘 사이의 관계가 빛의 속도 C의 제곱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으로 질량이 어느 정도의 에너지로 변환되는가에 대한 식을 나타내고 있다. 이 공식은 에너지와 질량이 서로 바뀔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같거나 비슷한 존재임을 의미하고 있다. 승불교의 경전인 반야바라밀다심경》에서도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말로서 색이 즉 공이고 공이 즉 색임을 설명하고 색과 공이 다르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E=mc2라는 공식도 이 시간의 의미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인간 세상사의 흐름은 하나의 E(에너지)이다. 그리고 삼차원의 공간인 만물(m)은 시간(c)의 근원(제곱)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 세상사의 흐름은 우리 만물의 모든 것과 서로 바뀔 수 있으며, 본질적으로 같거나 비슷한 존재인 것이다.


본 작품에 대한 접근방법은 만물(m)을 인간 그리고 시간(c), 공간(제곱)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였다. 가령, 만물(m)은 항상 양면성(하나의 사물이 논리적으로 양립할 수 없는 2가지 성질을 가지는 것)을 가지고 있다. 가령, 주:객 음:양 참:거짓 삶:죽음 정신:물질 선:악 등은 서로 대립되는 양면성(이중성)인 개념들이다. 이러한 양면적 성질을 본 작품에서는 색상의 대비, 화면 분할, 형태분할 등을 이용하여 표현하였다. 따라서 작품은 크게 4사변으로 양면화 되었고, 이는 4차원의 공간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적 구조는 만물(m)의 양면성을 나타내고 있다. 가령, 상단영역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었고, 하단영역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힘줄과 뇌, 심장으로 표현하였다. 전체적인 색상은 시간의 엄숙함, 고귀함, 영원성을 나타내기 위하여 중채도, 중명도로 사용하였다. 맨 중앙의 신비로운 공간은 4차원의 공간을 의미한다. E=mc2 이라는 공식처럼, 에너지와 질량, 빛의 속도를 나타낸 것이다. 정리해보면, 본 작품은 4차원의 시공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인간, 공간, 시간의 의미를 나타낸 일러스트레이션이다.


작가는 시간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평소 연구해 왔다. 원래 음양오행의 원리에 심취했던 작가는 이번 아이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새롭게 접근하였다. 향후에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음양오행의 원리를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그의 작품소개는 태어남, 이치와 원리를 기본 바탕으로 두고 진행되는 작품들이다. 


● 2008.10.7 - 2008.11.2 문화원형모색 展
● 2009.6.9 - 2009.6.20  Time 展
● 2009.7.7 - 2009.8.29 서울문화원형표현 展
● 2009.10.10 - 2009.10.31 NATURE+α展
● 2010.5.1 - 2010.6.5 RGB 展

일본동경초대전, 아시아디지털디자인초대전, 컷팅엣지전, TNT전, 인도 인디라간디 초대전, ANS전 등 다수 전시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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