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미술관에서 5/14(금)과 5/15(토)에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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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꿈으로 이어가는 봄날의 미술관: 마음열기+치유공감
“희망의 끈으로 함께 이어가는 리본자수 가족액자 만들기” 는 ‘리본으로 수놓기’와 ‘추억의 가족액자 연출’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면서 평소 솔직하게 표현하기 어려웠던 고마움, 미안함, 갈등 해소 등에 대해 풍부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출하고, 이러한 과정들이 ‘치유’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마음을 회복하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창작 활동을 해보고 여가시간을 가지면서 상호협력과 가족의 개성을 이해하고, 포용성을 배우는 관계 회복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희망의 끈으로 함께 이어가는 리본자수 가족액자 만들기”는 다양한 재질과 느낌의 리본들을 활용하여 원단의 넓은 구멍을 따라 자수를 놓는 기법으로 부조의 형태로 연출됩니다. 자수를 놓으며 가족들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모두가 마음의 치유를 얻으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