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속 감성여행, 한지로 만나는 전통공예 이야기
청소년 프로그램 11월 26일 9회차 교육 진행

2016년 11월 26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속 감성여행, 한지로 만나는 전통공예 이야기 청소년 프로그램의 아홉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홉 번째 시간은 그동안 만든 작품들을 함께 감상하며 관장님의 축사 및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The 한지마스터' 라는 제목으로 그동안의 작업활동을 감상해볼 수 있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날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마지막 수업인만큼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도 참관하여 그동안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해보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시 리플렛을 보며 선생님과 함께 직접 전시된 우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모둠별로 작업한 공동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의 주제와 작품 의도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서로 다른 작품들을 감상하고 인상깊은 점, 궁금한 점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동안의 활동 사진을 담은 영상물을 감상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꿈다락 참여 소감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관장님과 학예실장님의 축사 및 참여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포토븍 증정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수업 종료 후, 다과회와 함께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며 개별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진 작품을 만들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돌아가셔서 강사 선생님과 미술관 관계자 분들께서도 뿌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덕분에 우리들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활동해주신 참여자들께 감사드리며, 멋진 작품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꿈다락 3기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