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 상원미술관 전시실 및 교육실에서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미술관을 방문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상원미술관의 특화프로그램인 '생활 속 공예' 프로그램 중 닥종이 액자시계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있는 한 주 동안 실시되는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프로그램에 다양한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면서 진행결과를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닥종이 액자시계를 완성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 엄마와 함께 전시장을 구경하고, 만들고 그리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미술관과 친숙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미술관 및 전시에 관해 다양한 해설을 병행하며 진행하였고, 참가하신 부모님도 아이와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남겨 주셨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립미술관협회의 지원을 받은 전문인력인 에듀케이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본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인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진행되는 고정 프로그램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진행되니 많은 참여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상원미술관 (Tel. 02-396-3185 내선 201번)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30분시~오후 5시 30분까지 통화 가능, 일/월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