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속 감성여행, 한지로 만나는 전통공예 이야기
가족프로그램 4월 16일 2회차 교육 진행



2016년 4월 16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미술관 속 감성여행, 한지로 만나는 전통공예 이야기 교육 프로그램의 두 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두 번째 교육 활동은 이현정 강사님의 진행으로 이루어졌고 지난 수업시간에 참여했던 8가족이 다시 미술관을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마다 가족 스스로의 특징을 바탕으로 귀엽고 깜찍한 닉네임을 정하고 아이엠 그라운드 게임을 통해 다른 가족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두번째 수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수업은 전통공예의 정의와 의미 그리고 종류 등에 대해 다함께 토론하고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려울 것만 같았던 전통공예의 의미와 종류를 이현정 강사님의 설명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했고 미로찾기 게임을 통해 전통공예를 마음껏 즐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친구들이 전통공예에 대해 느낀점을 씩씩하게 발표하며 참여한 모든 가족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쉬는 시간 후 이어진 활동으로 미술관을 대표하는 소장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관을 대표하는 다양한 공예작품을 알아보았는데요 전시를 감상하며 가장 기억에 남고 인상깊었던 한 작품을 골라 작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와 관찰한 내용을 나만의 표현법을 이용해 자유롭게 적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가족별로 전시감상 노트에 적었던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첫 시간에 발표에 쑥스러워하던 친구들도 씩씩하게 자기 표현을 해 주어서 모두가 참여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지는 다음 3회차 수업은 한지란 무엇인지 한지를 직접 만져보며 관찰하는 시간이에요. 또 한지를 만드는재료인 닥나무와 제작방법을 알아보고 한지공예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별로 한지를 이용해 로고만들기를 할거예요.

다음 활동에서도 가족간의 활발한 모습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참여해주신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음 3회차 수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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