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원미술관입니다.
11월 29일 서울시교육프로그램 에코백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수업에 앞서 환경오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짧은 주강사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스텐실판을 에코백에 부착하고 채색을 시작했습니다.



종이 팔레트에 원하는 물감을 짜낸다음 붓에 약간의 물을 묻히고 위에
두드리듯이 아크릴 물감을 묻혀주었습니다.



다양한 색감을 사용해서 색칠해 보겠습니다.



색칠이 완성되면 잠시 빈 테이블에 에코백을 말려둘 거예요.
수업이 끝나기 전까지 보조강사 선생님들께서 직접 드라이기를 활용해서 말려주실 겁니다.



에코백이 마르는 동안 1층 전시실 <미술관 속 철학이야기 Ⅴ 물려줄 환경> 전시 도슨팅을 듣습니다.



스텐실판을 떼어낸 다음, 내가 만든 완성된 에코백을 들고 찰칵! 단체사진을 촬영합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